위니아에이드는 청소장비 브랜드 한국카처와 서비스 대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카처는 설립 87년을 맞는 독일 프리미엄 청소장비 업체다. 전 세계 72개국 127개 지사로 가정, 산업용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협약 체결로 카저 가정용 청소기 이용 고객은 11월 1일부터 전국 위니아에이드 서비스센터에서 사후서비스(AS)를 받을 수 있다. 위니아에이드는 카처 전담 상담사를 배치, 양질의 고객 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
정창규 위니아에이드 상무는 “이번 협약은 카처 제품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뛰어난 서비스 접근성과 편의성을 제공하기 위해 전국의 위니아에이드 서비스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라며 “카처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용철기자 jungy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