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디지털융합센터, '새만금방조제 하천 쓰레기 AI 서비스 발굴 회의' 개최

전북테크노파크(원장 양균의) 전북디지털융합센터(센터장 최상호)는 지난달 31일 새만금방조제 유입 하천 쓰레기 데이터셋 활용 인공지능(AI) 서비스 발굴 회의를 개최했다.

전북테크노파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추진하는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새만금방조제 유입 하천 쓰레기 데이터셋 활용 협의체'를 운영하고 있다. 협의체는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에서 수집된 '전북 새만금방조제 유입 하천 쓰레기 데이터셋'을 활용해 새만금 환경 개선을 위한 신규 AI 서비스 아이디어 발굴을 목적으로 한다.

전북디지털융합센터(센터장 최상호)는 지난달 31일 새만금방조제 유입 하천 쓰레기 데이터셋 활용 인공지능(AI) 서비스 발굴 회의를 개최했다.
전북디지털융합센터(센터장 최상호)는 지난달 31일 새만금방조제 유입 하천 쓰레기 데이터셋 활용 인공지능(AI) 서비스 발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전북연구원, 전북대학교, 한국국토정보공사, 전라북도강살리기추진단 등 환경 및 데이터 전문가들과 함께 새만금방조제 유입 하천 쓰레기 데이터셋을 활용한 AI 서비스 아이디어를 개발하고 고도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상호 전북디지털융합센터장은 “협의체를 통한 AI 서비스 아이디어 발굴로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의 활용성과 가치가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