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재하가 새 프로필과 함께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신재하가 SBS ‘모범택시2’부터 tvN ‘일타스캔들’까지 연이은 작품 캐스팅 소식에 이어 새 프로필을 공개, 본격적으로 다채로운 행보를 보여줄 전망이다.
공개된 새 프로필 사진에서 성숙해진 비주얼을 자랑하는 신재하는 한층 훈훈해진 분위기로 시선을 모은다. 흰 셔츠와 티셔츠로 자연스러운 매력을 보인 그는 부드러운 표정과 청량한 미소를 오가는 다양한 모습을 선사했다. 거기에 블랙 터틀넥 착장과 카리스마 있는 눈빛으로 세련되고 시크한 무드를 더하며 그가 가진 팔색조 면모를 가감 없이 드러냈단 반응이다.
신재하는 오는 2023년 상반기를 꽉 채울 작품활동을 예고하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전역 후 첫 복귀작으로 SBS ‘모범택시2’에 합류한 신재하는 보살핌을 부르는 천진난만한 무지개 운수 신입기사 ‘온하준’ 역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이어 tvN ‘일타스캔들’에서는 일타강사 최치열(정경호 분)의 메인실장 ‘지동희’ 역을 맡아 ‘모범택시2’와는 또 다른 캐릭터 변신을 꾀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강미경 기자 (mkk94@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