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RM이 제이홉·진에 이어 세 번째 솔로주자로 나설 전망이다.
1일 JTBC 등 복수의 연예매체들은 빅히트뮤직 관계자의 말을 인용, RM의 솔로앨범 준비 소식을 보도했다.
RM은 그룹활동 간 믹스테이프와 최근 바밍 타이거 ‘섹시느낌 (feat. RM of BTS) 등 협업을 통해 비쳐진 그의 음악매력을 선보여온 바 있다.
이번 솔로앨범은 다양한 활동 속에서 쌓은 곡결과물들과 함께 그의 음악적 역량과 감성을 좀 더 집중적으로 담은 정식 결과물이자, 병역이행을 앞둔 그가 지닌 현재의 생각과 아미(ARMY, 팬덤명)사랑을 섬세하게 볼 수 있는 작품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RM은 장항준 감독과 함께 데뷔 첫 예능진행작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인간 잡학사전 – 알쓸인잡’에서 MC로 활약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