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192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4% 증가했다고 2일 공시했다.
매출은 2조2997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25.7% 증가했다. 순이익은 2207억원으로 19% 늘었다.
한국타이어는 유럽과 북미 지역을 포함한 글로벌 주요 시장 가격 인상 효과와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 확대, 환율 영향 반영 등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정치연기자 chiye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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