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성대 창업보육센터는 최근 '2022년 권역별 특화산업과 연계한 대학 창업 지원 사업'(이하 권특대)을 마무리하기 위한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이이코퍼레이션 등 8개 입주기업 임직원, 창업보육센터 관계자, 한국기업기술가치평가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성과 공유회는 경과원에서 주관하는 '권특대' 사업에 선정된 협성대 창업보육센터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특화 입주기업들이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전문 위원들에게 앞으로의 사업 계획과 성장 방향에 대해 자문을 받는 자리로 마련됐다.
센터 관계자는 “사업 참가기업 경험과 비전을 다른 입주 기업에게 공유해 서로 상생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됐다”며 “입주기업은 보육 프로그램을 통해 사업을 더욱 확장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화성=김동성기자 esta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