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세진의 특별한 매력이 빛났다.
제이와이드컴퍼니는 3일 박세진의 새 프로필 사진이 공개했다.
박세진은 자연스런 메이크업에도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블랙 티셔츠, 터틀넥, 슈트 셋업 등의 의상을 스타일리시하게 소화, 우아한 무드와 서정적인 분위기를 더했다.
박세진은 드라마 JTBC ‘마녀보감’으로 처음 안방극장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뒤 영화 ‘미성년’으로 첫 스크린 도전에 나서 극중 ‘윤아’ 캐릭터의 감정선을 촘촘하게 담아내 호평을 받았다. 이어 SBS ‘하이에나’, tvN ‘하이클래스’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안정적인 연기와 다채로운 매력으로 대중들을 매료시켜왔다. 최근엔 박세진은 영화 ‘대외비’ 개봉을 앞두고 있다.
클래식하면서도 시크한 세련미까지 고루 갖춘 박세진의 새 프로필 사진이 공개되면서 향후 활동에 더욱 큰 기대가 모이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강미경 기자 (mkk94@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