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는 생활편의 영역에서 월 최대 5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KB국민 노리(nori)2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우선 기본으로 제공하는 '일상 혜택'은 △커피(스타벅스, 커피빈) 10% △모바일(구글플레이스토어, 앱스토어) 10% △문화(인터파크티켓) 10%, △뷰티(올리브영, 미용실 업종) 5% △편의점(GS25, CU) 5% △구독(넷플릭스, 유튜브프리미엄) 1000원 △배달(배달의민족, 요기요) 1000원 △이동통신(SKT, KT, LG U+, 리브엠) 2500원 △영화(CGV) 4000원 △놀이공원(에버랜드, 롯데월드) 1만5000원 할인을 각각 제공한다.
커피 영역 할인은 전월 실적 없이도 제공되며, 다른 혜택은 전월 이용실적 20만원 이상 시 이용이 가능하다.
선택형 서비스는 전월 이용실적 30만원 이상이면 추가로 제공되며, 'KB페이 혜택'형은 △KB Pay 온·오프라인 결제 시 2% 추가 할인, '글로벌 혜택'형은 △해외 가맹점 이용 시 2% 할인 △전 세계 공항라운지(더라운지멤버스) 연 1회 무료 이용 서비스를 각각 제공한다.
카드 출시를 기념해 연말까지 행사 응모 후 마스터(Master) 브랜드로 발급 받은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2022~2023 유럽챔피언스리그 경기 관람 풀패키지(항공기, 숙박 일체 포함)'를 증정한다. 비자 브랜드로 발급 시 '2023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 경기 관람 풀패키지(항공기, 숙박 일체 포함)'를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증정한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