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플로라(FLORA)가 내년 정식 데뷔를 앞두고 OST로 대중에게 첫인사를 건넸다.
플로라는 지난 5일 SBS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의 OST '올 라이트(All Right)'를 발매하며 데뷔를 알렸다.
'올 라이트'는 극중 남궁민(천지훈 역)과 김지은(백마리 역)의 유쾌한 케미를 표현한 노래다. 청량한 보이스의 플로라와 작곡가 김문성 그리고 인우가 함께해 한층 매력적인 곡이 완성됐다는 평가다.
내년 상반기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는 가수다. 다년간의 아이돌 연습생 생활로 뛰어난 노래와 댄스 실력을 겸비했을 뿐만 아니라, 큐티하고 섹시한 외모까지 갖춰 색다른 K팝 아티스트의 데뷔를 예감케 하고 있다.
플로라는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천원짜리 변호사'의 OST로 처음 인사를 드리게 돼 너무나 큰 영광이다"며 "오는 2023년 상반기 좋은 노래로 여러분들을 찾아가겠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플로라는 내년 상반기 데뷔를 목표로 다양한 콘텐츠와 활동을 준비 중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준수 기자 (junso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