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7일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을 임명했다. 정부 출범 후 6개월만에 1기 내각이 완성됐다.
윤 대통령은 이날 낮 12시께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 부총리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국회 청문보고서 채택없이 임명됐다. 14번째 사례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2일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4일까지 재송부해 달라고 국회에 요청했었다.
한편 공석이던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자리가 채워지면서 지난 5월 출범한 윤석열 정부는 1기 내각을 완성하게 됐다.
안영국기자 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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