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2022 DX서비스어워드'서 2년 연속 월드 그랑프리 수상

신한카드, '2022 DX서비스어워드'서 2년 연속 월드 그랑프리 수상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생활금융 플랫폼 '신한pLay'(신한플레이)로 한국표준협회와 한국서비스경영학회에서 공동 주최하는 '2022 DX서비스어워드'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월드 그랑프리를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DX서비스어워드는 서비스 경영 전반에 ICT를 접목하고 발 빠른 DX(디지털 전환)로 수준 높은 서비스 품질을 고객에게 제공하는 우수기업을 발굴해 포상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이번 수상에 대해 업계 1위 카드사 핵심 역량에 금융과 비금융 영역을 통합해 고객 라이프의 완성을 추구하는 신한플레이의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모습이 평가에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금융그룹의 비전인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에 발맞춰 미래형 생활금융 플랫폼으로 진화를 통한 넘버원 디지털 컴퍼니 도약을 달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