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Hype boy, 98일만에 스포티파이 1억스밍…Attention도 억대 임박

뉴진스(NewJeans)의 꾸준한 글로벌 활약이 데뷔곡 억대 스트리밍 기록으로 거듭 비쳐진다.

8일 어도어(ADOR) 측은 최근 스포타파이 발표(6일 기준)를 인용, 뉴진스 데뷔곡 ‘Hype boy’가 누적 스트리밍 1억70만4055회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록은 지난 8월1일 음원공개 이후 98일만의 일이다.

사진=어도어 제공
사진=어도어 제공

이는 공개 이후 현시점까지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 대한민국’ 14주 연속 최상위, ‘위클리 톱 송 글로벌’ 12주 연속 차트인 등을 달성중인 해당 곡 자체에 대한 기록측면과 함께, 뉴진스의 글로벌 주목도와 성장세가 거듭되고 있음을 뜻하는 바로 의의가 있다.

이들의 성장행보는 현재 9247만6831회 기록의 또 다른 데뷔곡 ‘Attention’ 등 다양한 성과로 연쇄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뉴진스는 민희진 대표이사가 이끄는 어도어(ADOR)에서 선보인 첫 걸그룹으로, 데뷔앨범 ‘New Jeans’ 발매 이후 미국 빌보드 13주 연속 차트인 등 꾸준한 성과를 내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