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계 감성뮤지션 빌리어코스티가 화제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속 분위기를 이끄는 OST와 함께, 특유의 감성매력을 입증한다.

8일 모스트콘텐츠 측은 빌리어코스티가 가창참여한 tvN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OST 첫 곡 '내일을 기대해'가 금일 오후 6시 공개된다고 밝혔다.
'내일을 기대해'는 개미 음악감독과 한밤 작곡가의 작품으로, 왈츠풍의 편곡과 함께 '소란했던 시절에', '보통의 겨울' 등 대표곡으로 입증된 빌리어코스티 특유의 허스키하면서도 담백한 음색이 따뜻하게 감도는 어쿠스틱 곡이다.

이 곡은 지난 7일 방영된 1회차 속 조여정 배우와 그를 지키는 매니저 중돈(서현우 분) 사이의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하며 시청자들을 집중시켰다.
한편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는 최고의 스타들과 일하는 프로 매니저지만 자기 인생에 있어선 한낱 아마추어인 매니저들의 눈물과 애환을 그린 프랑스 원작 리메이크 작품으로, 매주 월~화요일 밤 10시30분 tvN에서 방영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