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길애그리퓨리나는 펫푸드 브랜드 건강백서가 반려견용 '영양 가득 간편 간식' 4종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신제품은 휴먼그레이드 원료로 레토르트 공법으로 만들었다. 건강과 영양 요소까지 함께 고려해 어린 강아지부터 노령견까지 전 연령이 즐길 수 있다. 홈메이드 레시피로 만들어 기호성도 높였다.
신제품은 강황 닭죽, 소고기 전복죽, 사골 황태탕, 인삼 삼계탕 등 총 4종으로 구성됐다. 강황 닭죽과 소고기 전복죽은 매일 먹어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일상 라인으로 빠른 소화에 도움이 되는 쌀가루와 유산균을 넣었다. 사골 황태탕과 인삼 삼계탕은 반려견의 기력 회복에 도움을 주는 보양 라인이다. 단독 급여하거나 사료에 섞어 줄 수도 있어 면역력과 입맛이 떨어지는 환절기 건강에 도움이 되는 제품이다.
건강백서 관계자는 “신제품은 힘든 재료 준비와 복잡한 조리 과정 없이 파우치만 뜯어 바로 급여할 수 있어 편리함까지 갖췄다”면서 “앞으로도 카길의 뉴트리션 전문성을 담은 먹거리로 반려견들이 오랫동안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효주기자 phj20@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