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카라, 음식물처리기로 2022 ESG 환경대전 참가

스마트카라는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2 대한민국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친환경대전에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스마트카라는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2 대한민국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친환경대전에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스마트카라는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2 대한민국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친환경대전'에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2022 대한민국 친환경대전은 환경부 주최,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주관으로 열리는 ESG 박람회로 9일부터 11일까지 열린다. ESG와 녹색경제의 핵심테마에 해당되는 제품과 기술을 집중 조명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전시품목은 △녹색인프라(친환경 에너지, 친환경 건축) △녹색소비(녹색제품, 녹색 유통· 서비스) △ESG&환경산업(ESG경영, ESG환경산업)으로 구성된다. 총 150개사 530부스 규모로 개최되며 친환경과 관련된 전 산업군을 만나 볼 수 있다.

스마트카라는 환경표지 인증 제품을 전시하는 '환경표지 인증기업 특별관'에 참여한다. 전시장 내 친환경 주방 공간에 올해 출시한 '스마트카라 400 프로'와 다목적 보관함 '스마트카라 400 프로 스토리지 타워'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를 통해 방문객에게 환경표지 인증 기준에 부합하는 친환경 음식물처리기를 소개할 예정이다.

스마트카라 음식물처리기가 획득한 친환경 인증마크는 제조 단계에서는 오존층파괴물질 배출 과 유해물질 사용 감소 기준에 부합해야 하고, 유통·사용·소비 단계에서는 감량·절전·저소음·탈취성능·에너지소비 저감 기준에 부합해야 획득할 수 있다. 스마트카라는 2014년 음식물처리기로는 최초로 친환경 인증마크를 획득한 후 현재 전 제품 라인이 친환경 인증마크를 보유하고 있다.

스마트카라 관계자는 “스마트카라의 친환경 음식물처리기를 더 많은 고객에게 소개하기 위해 이번 전시 참가를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스마트카라는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친환경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다은기자 dand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