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기업간거래(B2B) 온라인 유통 플랫폼 '도매꾹·도매매'는 서울 SETEC 전시장에서 막을 올린 '2022 유통인쇼'에 참가했다고 9일 밝혔다.
2022유통인쇼 박람회는 '대한민국 온라인 유통 트렌드'를 주제로 오는 10일까지 사흘간 진행될 예정이다. 첫 날인 8일에만 약 5000명의 참관객이 방문하며 온라인 유통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도매꾹·도매매'는 이번 행사에서 부스 참가를 통한 온라인 유통 컨설팅 및 노하우가 담긴 세미나를 진행하여 유통인이 알고 있어야할 다양한 정보들을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행사 기간 내 신규 가입한 회원에게는 유통 전문 서적, 타포린백, 핫팩 등 다양한 선물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전시회 첫날인 8일에는 '도매꾹·도매매 활용 노하우' 세미나를 진행한 가운데 100여명이 참가해 e커머스 업계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다.
모영일 도매꾹·도매매 책임대표는 “많은 관심 덕분에 성대한 행사가 진행됐다”며 “남은 기간 동안 유통인쇼에 참가해 온라인 유통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