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ABB(AI·빅데이터·블록체인)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2022 대한민국 ICT융합 엑스포'가 9일 대구엑스코에서 개막됐다. 11일까지 사흘간 펼쳐지는 이번 행사에는 170개 업체가 700개 부스 규모로 참가했다. 디지털전환(DX) 가속화를 위한 기술 최적화, 확장, 개척을 테마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블록체인, 메타버스 플랫폼, 사이버보안, 소프트웨어(SW) 등 다양한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 제품과 서비스를 전시한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