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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아이에프는 '본죽&비빔밥' 출시 16년 만에 매장 800호점 오픈을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본죽&비빔밥은 기존 주력 브랜드 '본죽' 가맹점 수를 지난 9월에 넘어섰다. 지난 9월 기준 본죽&비빔밥과 본죽의 전국 가맹점은 총 1572개다.
본죽&비빔밥 가맹점은 지난 2020년 119개점, 2021년 156개점을 오픈한 데 이어 올해는 지난 3분기까지 총 168개점을 열었다. 매출액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가맹점 월 평균 매출은 지난 2020년 2500만원에서 지난 3분기 3500만원까지 올랐다.
김태헌 본죽본부장은 “본그룹 창립 20주년인 올해 본죽&비빔밥이 800호점까지 달성한 결실은 브랜드에 대한 고객과 가맹점 사장님의 만족도를 나타내는 지표라며, “대한민국 대표 한식 전문점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경하기자 maxk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