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아 퍼스트몰, '프리미엄 스타터 패키지' 창업 이벤트 진행

가비아 퍼스트몰, '프리미엄 스타터 패키지' 창업 이벤트 진행

가비아 퍼스트몰은 예비 창업자를 위한 '프리미엄 스타터 패키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프리미엄 스타터 패키지' 창업 이벤트는 12월 15일까지 퍼스트몰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프리미엄 스타터 패키지'는 퍼스트몰의 창업 온보딩 서비스이다. 자사몰 구축을 위한 쇼핑몰 솔루션 80% 할인에 전문 창업 플래너가 초기 론칭을 도와주는 '초기세팅'이 포함된다.

이 중 '초기세팅 스탠다드'는 쇼핑몰 임대 12개월이나 라이선스를 신청한 선착순 10명에게, '초기세팅 베이직'은 대상 고객 전원에게 제공한다. 스탠다드 서비스를 희망하지만 선착순 10명이 마감된 경우에는 차액인 22만 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초기세팅 베이직'을 이용하면 전문 창업 플래너가 대신하여 고객의 쇼핑몰을 세팅하게 되며 관리자 설정, 디자인, 관리자 교육 순으로 진행된다.

'초기세팅 스탠다드'는 '초기세팅 베이직'에 더하여 고객 맞춤 쿠폰 설정,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 등록, 네이버페이 및 네이버쇼핑 입점 지원, 상세 디자인 등이 추가로 제공된다.

김미현 퍼스트몰 사업팀장은 “초기세팅은 고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있는 스테디셀러 서비스”라며 “초기세팅 서비스가 패키지로 무료로 제공되기에 쇼핑몰 론칭 전 시간을 아낄 뿐더러 솔루션을 처음 사용하는 고객도 쉽게 쇼핑몰 운영에 익숙해지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