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탁 게임' 플레이어 48인, 반환점 희비 본격화…'떡락경쟁' 임박

Mnet ‘아티스탁 게임: 가수가 주식이 되는 서바이벌(이하 ‘아티스탁 게임’)’이 6인 게임대결과 함께 반환점을 돌며, 소위 '떡락경쟁'을 향한 긴장감과 기대감을 유발하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아티스탁게임' 5회에서는 팀 쎄이(쎄이, 조하, 오웰무드, YELO, 양서윤, 이바다)vs팀 버나드 박(버나드 박, 전철민, 남현, 박필규, 109, 안녕하신가영), 팀 에스나(에스나, 전철민, 지진석, 7uly 7even, 신의진, 이현석)vs팀 아이디얼스(아이디얼스, 케이, 권익환, 유하, 김형표, 모브닝) 등 6인대결이 펼쳐졌다.

사진=Mne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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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많은 플레이어들의 선택을 받았던 팀 쎄이가 '초대(원곡 엄정화)'로 올린 기세를 팀 버나드 박의 ‘Love Poem(아이유)’ 무대가 잠재우는 가운데, 각 팀들의 완벽한 팀케미와 하모니에 대한 유저대표단의 극찬이 이어졌다.

또 ‘별이 빛나는 밤(마마무)’을 앞세운 개성 넘치는 멤버구성의 팀 아이디얼스와 리더 에스나 주도의 ‘울고 싶지 않아(세븐틴)’를 내세운 팀 에스나의 대결은 아티스트별 시너지에 대한 조명과 함께, 팀 아이디얼스의 승으로 마무리됐다.

이같은 아티스탁 게임 '6인 게임'은 개성있는 각 팀 구성원들의 완벽한 하모니로 새로운 감동을 전함과 동시에, 지수연, 김창연, 키코, 에스나, 쎄이 등 기존 상위플레이어들의 반전결과를 초래하면서 이후 28인 주식의 상장폐지 여부를 결정할 '4인 게임'에서의 날 선 대결감각을 가늠케 하고 있다.

신개념 음악 버라이어티 예능 Mnet ‘아티스탁 게임’ 6회는 오는 14일 밤 9시20분에 방송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