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슬리키친은 시청역점에서 무료배달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먼키 애플리케이션으로 주문할 때 반경 1.2㎞ 내 최소 주문금액 상관없이 무료 배달을 제공한다. 먼키에 입점한 여러 외식브랜드 메뉴를 합주문할 수 있으며, 배달시간을 예약할 수도 있다. 먼슬리키친은 외식사업자에게 주문, 홀서빙, 설거지, 배달, 매장관리를 제공하는 회사다. 김혁균 먼슬리키친 대표는 “무료배달 서비스를 통해 많은 직장인과 고객, 외식업 소상공인이 상생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재학기자 2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