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베리, 금일 새 싱글 컴백…'키치+샤이' Liminality - EP.LOVE 서막

베리베리가 7개월만의 새 앨범과 함께, 키치한 트렌디 보이의 모습을 선보인다.

14일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베리베리 싱글3집 ‘Liminality - EP.LOVE’가 금일 발표된다고 전했다.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베리베리 ‘Liminality - EP.LOVE’는 지난 4월 첫 정규 SERIES ‘O’ [ROUND 3 : WHOLE] 이후 컴백작이다.

이번 앨범은 전작의 결말인 어둠과의 공존 키워드를 바탕으로 행복을 찾아가기 위한 'LOVE'의 면모를 7색 매력으로 소화해낸 작품이다.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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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국내는 물론 미국·남미 투어를 돌며 다진 날카로운 퍼포먼스 감각들을 좀더 자연스럽고 밝은 톤으로 표출하는 작품으로서도 의미를 지니고 있다.

베리베리는 타이틀곡 ‘Tap Tap’을 바탕으로 한 키치하면서도 힙한 무대감각을 음악방송과 콘텐츠 등으로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다.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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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베리베리의 세 번째 싱글앨범 ‘Liminality - EP.LOVE’은 11월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