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ANTIFRAGILE' 활동 마무리…수록곡 Impurities 행보 돌입

르세라핌(LE SSERAFIM)이 수록곡 ‘Impurities’ 활동과 함께, 글로벌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 신드롬을 이어간다.

사진=쏘스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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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쏘스뮤직 측은 르세라핌이 지난 13일 SBS 인기가요 무대를 끝으로 미니 2집 타이틀곡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르세라핌의 ‘ANTIFRAGILE’ 활동은 지난달 17일 컴백 이후 약 4주간 펼쳐졌다. 활동 간 르세라핌은 음악방송은 물론 다양한 소셜콘텐츠를 통해 글로벌 대중과 호흡했다.

사진=쏘스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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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미국 빌보드(11월 5일 자) ‘빌보드 200’ 14위, 총 56만7673장(한터차트 기준)의 초동판매고 등은 물론 소셜상의 글로벌 '머슬캣' 퍼레이드로 이어지며, 르세라핌의 4세대 걸그룹 대표성을 단단히 하는 바가 됐다.

르세라핌은 ‘ANTIFRAGILE’ 마무리 직후 공개된 수록곡 ‘Impurities’ 뮤직비디오와 함께 후속활동에 돌입한다.

사진=쏘스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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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오리지널 스토리 ‘크림슨 하트’(Crimson Heart)의 테마곡이기도 한 ‘Impurities’는 힙합 리듬과 감미로운 코드 진행이 조화로운 R&B장르의 곡으로, 타이틀곡때와는 또 다른 유려함이 돋보이는 퍼포먼스와 함께 이들의 다채로운 매력을 새롭게 집중시키는 기반이 될 전망이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18일 KBS2 ‘뮤직뱅크’, 20일 SBS ‘인기가요’에서 ‘Impurities’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