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김장철을 맞아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김치톡톡'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LG전자는 요리연구가 홍신애와 협업해 서울 '홍신애솔트 2호점'에서 내달 10일까지 김치냉장고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고객은 이곳에서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김치톡톡을 체험할 수 있다.
팝업스토어 방문고객은 김치냉장고에 보관한 신선한 식재료로 홍신애가 개발한 '김치톡톡 특별 메뉴(톡톡튀는 김치·깍두기 리조또, 김치톡톡 토종닭 케세롤 등)'도 맛볼 수 있다. 홍신애는 밀키트 김치를 선보이는 등 김치를 이용한 요리와 김장 문화를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LG전자는 팝업스토어 운영 기간 중 SNS에 김치톡톡 특별 메뉴나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김치톡톡 인증샷을 남기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홍신애 배추김치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LG전자는 지난 9월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김치톡톡 신제품 출시에 이어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찾는 고객을 위해 이번 체험공간을 마련했다. 다양한 세대 고객과의 접점을 늘리면서 LG전자 주방가전의 우수성을 알리는 이색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김치톡톡은 평평하고 깔끔한 도어 디자인에 '3단계 냉기케어 시스템', 'New 유산균김치+', '인공지능 맞춤보관' 등 디오스 김치냉장고만의 장점을 그대로 계승했다.
윤성일 LG전자 키친어플라이언스마케팅담당 상무는 “다양한 체험 마케팅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에게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김치톡톡이 제공하는 새로운 고객경험을 알리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함봉균기자 hbko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