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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제약이 전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에 대응하는 치료제 개발 임상2상을 종료했다고 밝히면서 신풍제약과 신풍제약우가 오름세다.
15일 오전 9시 17분 기준 신풍제약(019170)은 전 거래일 대비 11.15% 상승한 3만 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풍제약우(019175)는 가격 제한폭 가까이 급등한 5만 67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신풍제약은 피라맥스정(성분명 피로나리딘인산염·알테수네이트)을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치료제로 출시하기 위한 국내 임상2상을 최근 종료했다.
지난 8월 10일 첫 임상 대상자를 모집한지 한달여 만이다. 임상 대상자는 20명이다.
신풍제약은 앞선 지난 6월 13일 이번 임상을 승인받은 바 있다. 이 임상은 경증 또는 중등증 코로나19 환자를 대상으로 피라맥스정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탐색하기 위해 설계됐다.
신풍제약의 코로나19 치료제 국내 임상2상은 이번이 두 번째다. 앞서 지난 2020년 5월 승인받은 임상2상 시험을 승인받았으나, 지난해 7월 통계적 유의성을 확보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과 영국, 칠레, 콜롬비아 등 6개국에서 총 1420명의 코로나19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3상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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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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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