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라운제과는 부드러운 쉘 초콜릿에 고단백 우유크림을 담은 '디샤미니 프로틴'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벨기에 발리깔레보사 초콜릿 쉘 속을 프로틴으로 채웠다. 견과류가 아닌 순수한 우유 단백질(9.8%)로 채워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유산소 운동에 도움을 주는 카카오 성분과 근성장의 필수 영양소인 단백질을 동시에 섭취할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디샤미니 특유의 파우치 타입이라 휴대가 간편하다. 테니스, 골프, 필라테스 같은 각종 스포츠와 함께 즐기는 영양간식으로 활용도가 높다. 크라운제과 관계자는 “프리미엄 쉘 초콜릿 속에 건강에 좋은 단백질을 담은 프로틴 초콜릿”이라며 “부드럽고 달콤한 초콜릿을 건강하게 즐기는 또 하나의 필수템으로 환영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효주기자 phj20@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