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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라씨로] 대호에이엘 장초반 오름세…왜?](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2/10/04/article_04113014287333.gif)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전날 인도네시아를 방문해 자카르타 중전철(MRT) 4단계 개발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한국 기업의 참여가 기대됨에 따라 알루미늄 판재 전문업체 대호에이엘 주가가 장 초반 오름세를 보였다.
15일 오전 10시 12분 기준 대호에이엘(069460)은 전 거래일 대비 9.43% 오른 1625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토부는 14일 원 장관이 부디 카리야 인도네시아 교통부 장관, 밤방 수산토노 신수도청 장관, 헤루 부디 하르토노 자카르타 주지사 대행을 만나 MRT 4단계 개발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신수도 공무원 주택 시범단지 추진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MOU는 올해 6월 부디 카리야 수마디 인도네시아 교통부 장관이 방한했을 당시 원 장관과 논의한 내용을 토대로 이뤄졌다. 사업시행자인 자카르타 주와 함께 양해각서 체결로 진전시킨 것이다. 이와 관련, 국토부는 그간 주로 일본이 참여해 온 MRT 사업에 국내 기업 참여 가능성을 높였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원 장관은 국내 기업이 2019년 경전철(LRT) 1단계 사업의 시스템, 차량 등 분야에 참여해 성공적으로 완료 후 운행 중인 점을 강조하며 국가철도공단 등이 자카르타 LRT 2, 3단계와 발리 LRT 사업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교통부 장관에게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또 헤루 부디 하르토노 자카르타 주지사 대행에게도 자카르타 MRT 4단계와 LRT 2, 3단계 사업에 한국의 풍부한 메트로 건설·운영 경험이 도움이 될 것이란 점을 강조하고, 한국 정부도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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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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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