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대화의 새로운 감성이 베일을 벗는다.
현대화는 오는 29일 전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 두 번째 싱글 ‘의미좋은 안녕이 어딨니’를 발매한다.
‘의미좋은 안녕이 어딨니’는 뜨겁게 사랑했던 연인들이 결국 헤어지고, 이별에 가슴 아파하는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첫 번째 싱글 ‘부산’에 이어 이번에도 블랙하우스가 메인 프로듀싱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앞서 현대화는 지난 6월 첫 디지털 싱글 ‘부산’으로 데뷔, 멜론 핫트랙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이름을 알린 바 있다. 발매 직후 SNS 등을 통해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얻었고 이번에도 현대화 표 발라드로 대중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한편 현대화는 ‘부산’ 발매 이후 불의의 사고로 병원에 입원, 재활 치료에 힘쓰고 있다. 이 가운데 음악을 향한 열정으로 두 번째 신곡 준비까지 진행하며 부상 투혼을 발휘 중이다.
현대화의 감성 발라드 ‘의미좋은 안녕이 어딨니’는 오는 29일 정오 전 음악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강미경 기자 (mkk94@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