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다랜드는 11월 17일(목)부터 20일(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50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에 참가해 많은 다양한 춤추는 인형을 선보인다.
이번, 서울국제유아교육전에 참가하는 다다랜드는 현재, 스마트스토어(네이버), 쿠팡 등 대다수의 오픈마켓에 입점되어 있는 완구 스토어이다. 올 3월부터는 롯데백화점에 입점하여 춤추는 인형, 허기워기인형, 로블록스 인형 등 대표 상품들을 판매 중이다.
관계자는 "다다랜드의 춤추는 인형들은 키덜트 상품으로 영유아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기가 많은 상품으로,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SNS에서 '춤추는 인형 리액션' 영상으로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다"라며 "다다랜드는 구매 고객들의 만족도를 최대화하기 위해 모든 인형에 대하여 검수를 최소 3회 진행했으며, 이러한 노력으로 교환 및 반품률을 5%에 가깝게 낮출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다다랜드 대표 이호선은 "올해 오프라인으로의 확장을 마치고, 다가오는 2023년 상반기에는 아마존, 알리바바에 입점하여 전 세계 국가로의 진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유교전 유아교육전&베이비페어는 '아이 교육, 용품 제품'을 한자리에 만나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유아, 아동 전시회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