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잇레인보우는 11월 17일(목)부터 20일(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50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에 참가해 AI기술을 활용한 사진정리 서비스를 선보인다.
에잇레인보우는 충북대학교 창업보육센터의 기존 입주기업으로부터 창업보육센터의 우수성과 차별화된 BI 고도화 프로그램의 소개로 올해 4월 입주한 기업으로 현재 기업의 부족한 부분에 대해 집중적으로 멘토링과 투자 관련 연계 지원을 받고 있으며, 올해 6월 기술보증기금 벤처캠프 10기 수료도 완료했다. 참고로 충북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3년 연속 중소벤처기업부의 경영 평가와 충북도청의 운영평가에서 충북도내 1등이자 최고 등급(S)을 받은 최우수센터이다.
관계자는 "에잇레인보우는 지난해 1월 창업해 AI 기술을 활용해 사진 정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앱을 통해 정리된 사진도 쉽게 볼 수 있도록 제공도 하고 있다"라며 "올해 상반기부터는 사진 보관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코로나 영향으로 인해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자 사진을 활용한 우울증 및 노인 치매 예방 솔루션 개발에 박차를 하고 있고, 또한 해외 진출을 위해 전시회 및 수출 상담회에도 꾸준히 참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유교전 유아교육전&베이비페어는 '아이 교육, 용품 제품'을 한자리에 만나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유아, 아동 전시회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