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메인(대표 이선휘)은 16일부터 18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 구축 및 생산자동화전(SMATEC 2022)'에서 스마트팩토리 설비 결함 자동 진단 예지보전 솔루션인 'ExRBM'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ExRBM은 실시간으로 설비를 모니터링하고 상태를 평가해 설비의 초기 결함을 자동으로 진단한다. 설비의 안정성 및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해 공장의 생산성 향상에 도움을 주는 스마트공장 설비 관리 예지보전 솔루션이다.
또한 결함의 원인에 따른 대처방안까지 제시해줘 전문가 없이 내부 인력만으로 설비관리가 가능하다. 기업은 이러한 솔루션을 적용함으로써 공장 설비가 갑작스럽게 멈춰 발생하게 되는 손실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으며 설비의 수명을 예측해 관리해 설비 관리를 최적화할 수 있다.
퓨처메인은 이번 전시회에서 '디지털 산업혁신 빅데이터 플랫폼'을 통해 개방되는 제조 데이터의 중요성과 활용방법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아울러 자사가 보유하고 있는 신뢰성 높은 품질의 모터 및 펌프의 정상·결함, 정형·비정형 데이터를 해당 플랫폼을 통해 최초로 공개한다. 해당 제조 데이터를 다운받아 인공지능과 융합해 스마트공장 구축에 적극 활용할 수 있어 제조기업의 디지털 전환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선휘 퓨처메인 대표는 "SMATEC 2022 참가를 통해 경기 지역 제조 기업에 스마트공장 설비 최적 관리 솔루션 ExRBM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많은 기업들이 퓨처메인이 제공하는 제조 빅데이터의 활용을 통해 디지털 혁신을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구교현 기자 ky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