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교전 유아교육전&베이비페어] 뮤직쌤, 온몸으로 표현하는 행복한 음악놀이 '뮤직아이' 소개

[유교전 유아교육전&베이비페어] 뮤직쌤, 온몸으로 표현하는 행복한 음악놀이 '뮤직아이' 소개

음악교육기업 뮤직쌤은 11월 17일(목)부터 20일(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50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에 참가해 음악교육서비스 뮤직아이를 선보인다.

뮤직아이는 0세부터 초등까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놀이로 구성된 유아전문 음악프로그램이다.

정서발달에 좋은 클래식을 재구성한 노래를 주제로 한 음악놀이부터, 글이나 악보를 몰라도 연주할 수 있는 피아노, 칼림바, 우쿨렐레 같은 악기연주 프로그램까지 단계별로 제공한다. 이번에 참여하는 유교전에서는 뮤직아이 체험부스를 행사기간동안 운영하여, 다양한 프로그램과 아이들이 관심있는 악기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뮤직아이는 이영미 대표가 개구쟁이 6살 아들을 받아주는 음악학원이 없어, 내 아이에게 들려주고 싶은 클래식들을 선별하여 노래로 만들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놀이로 알려준 것이 그 시작이었다. 작곡을 전공 후 유아음악강사로 오랜 현장경험을 살려 다양한 음악놀이를 만들었고, 2013년 작은 교습소로 출발한 뮤직아이는 브랜드 런칭 이후 전국의 문화센터, 유치원, 어린이집에서 퀄리티 높은 음악수업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가정방문수업까지 출강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이런 노력에 힘입어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2018년 연세대 미래교육원 교육전문가과정으로 채택되어 음악놀이전문지도사를 양성하고, 우수 수료생만 강사로 초빙하여 철저하게 뮤직아이 출강사를 관리한다.

[유교전 유아교육전&베이비페어] 뮤직쌤, 온몸으로 표현하는 행복한 음악놀이 '뮤직아이' 소개

관계자는 "단순히 악기를 연주하거나 음악을 감상하는 수업에서 벗어나 생활 속 친근한 주제를 음악으로 표현하고, 통합놀이를 통해 음악을 잘하지 않는 아이도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뮤직아이의 특장점이다"라며 "연령에 발달에 따른 단계별 플랜을 제공하여, 어린 유아도 즐겁게 음악을 배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뮤직쌤은 모든 아이를 똑같이 가르치는 음악교육은 있을 수 없다고 말한다"라며 "세상에 한 명도 같은 아이가 없듯이 뮤직아이는 아이들이 모든 수업에 직접 참여하고, 음악을 통해 아이들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도록 하는데 가장 중점을 둔다"라고 전했다.

클래식을 재구성하여 만든 뮤직아이의 독창적인 음원은 수강생들의 요청에 의하여 정식발매 되었으며,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노래들로 구성되어 클래식을 싫어하는 아이들도 즐겁게 감상할 수 있다. 뮤직아이는 현재 국내 뿐 아니라 현재 미국에서도 인증교육원이 운영되고 있으며, 이영미 대표는 "더 많은 아이들을 위해 전문연구원들과 좋은 음악 컨텐츠 개발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유교전 유아교육전&베이비페어는 '아이 교육, 용품 제품'을 한자리에 만나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유아, 아동 전시회이다.

[유교전 유아교육전&베이비페어] 뮤직쌤, 온몸으로 표현하는 행복한 음악놀이 '뮤직아이' 소개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