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바이오 글로리우스("바글")는 11월 17일(목)부터 20일(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50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에 참가해 화장품 브랜드 'USOBEBE'를 선보인다.
주식회사 바이오 글로리우스는 기존 멜로즈코리아에서 충북대학교 창업보육센터의 지원을 받아 올해 6월 새로 론칭된 화장품 제조업체다. 모 회사인 멜로즈코리아의 자사 브랜드 '유쏘랩'은 세계 10개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한국 피부과 전문 화장품으로써 인정받고 있다.
USOBEBE는 다년간의 화장품 제조 경험을 토대로 연구한 유아용 화장품 브랜드이며, 피부에 순하고 자극이 적어 유아부터 성인까지 사용할 수 있는 화장품이다. 베이비 소프트 클렌저와 베이비 밀크 로션은 병풀추출물 베이스로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 보호는 물론 진정 및 재생에 도움을 준다. 또한 모든 제품은 ISO22716 인증을 획득한 공장에서 제작되어 글로벌 수준의 품질 안정성을 확보하며 안전한 수출이 가능하다.
주식회사 바이오 글로리우스의 대표는 "향후 글로벌 및 국내 시장에 알리는 데 더욱더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바이오 글로리우스는 충북대학교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한 기업으로 센터에서 차별화된 BI보육 프로그램을 통해 체계적으로 밀착형 창업기업 지원을 받고 있으며, 더 나아가 대학과의 인적교류 및 산학과제 개발 참여형 가족회사이다. 충북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3년 연속 중소벤처기업부의 경영 평가와 충북도청의 운영평가에서 충북도내 1등이자 최고 등급(S)을 받은 최우수센터이다.
한편, 유교전 유아교육전&베이비페어는 '아이 교육, 용품 제품'을 한자리에 만나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유아, 아동 전시회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