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교전 유아교육전&베이비페어] KOTITI 시험연구원, KC 인증제도 소개한다

[유교전 유아교육전&베이비페어] KOTITI 시험연구원, KC 인증제도 소개한다

KOTITI 시험연구원은 국가공인시험검사기관으로서 11월 17일(목)부터 20일(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50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에 참가해 어린이제품안전특별법에 따른 KC 인증제도에 대한 소개와 함께 컨설팅 업무를 진행한다.

KOTITI 시험연구원은 1961년 설립된 국내 최초 섬유시험연구기관으로 설립되어 국민의 의식주와 관련된 제품에 대한 품질 및 안전성 관련 시험분석, 품질검사, 연구개발 및 기업지원 등의 업무를 진행하는 종합시험검사기관이다. 특히, 국민의 안전한 생활을 확보하기 위하여 정부 및 공공기관으로부터 권한을 위임받아 소비자 제품에 대한 시험분석 및 인증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유교전 유아교육전&베이비페어] KOTITI 시험연구원, KC 인증제도 소개한다

이번 전시회에 소개된 완구, 유아용 섬유제품, 물놀이기구 등과 같은 유아동 제품에 대한 품질시험, 컨설팅뿐만 아니라 어린이제품 안전인증기관으로서 KC 인증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연구장비공동활용사업, 자가관리 컨설팅 및 측정분석 지원 사업 등의 정부지원 사업을 유치하여 중소기업에 유해물질 분석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관계자는 "지난 60년 동안 축적된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신속〮정확한 상담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방문 상담도 진행하고 있으니, 인증과 관련하여 도움이 필요하신 경우 편안한 마음으로 연락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기업의 ‘글로벌 비즈니스 파트너’로 성장하기 위하여 중국 상해, 베트남 하노이〮호치민, 방글라데시 다카 지역에 시험실 구축과 함께 해외 6개국 12개 지역에 법인 및 사무소를 설립하여 해외에 진출한 국내 및 글로벌 기업에 대해 근접 지원을 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과 미래기술을 선도하는 기관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고, 안전인증기관으로서 어린이제품과 생활용품 KC 인증의 대표기관으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유교전 유아교육전&베이비페어는 '아이 교육, 용품 제품'을 한자리에 만나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유아, 아동 전시회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