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교전 유아교육전&베이비페어] 룰루핑거 클레이몰, 코엑스 유교전에서 독점 수입완구 브랜드 소개/할인행사](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2/11/16/cms_temp_article_16143258625950.jpg)
EQ교육과 창의력 발달제품 개발 전문기업 룰루핑거 클레이몰은 11월 17일(목)부터 20일(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50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에 참가해 대한민국 독점수입 브랜드를 중심으로 홍보에 나선다.
40년 전통의 완구인 독일 ‘미코믹(mic-o-mic)’의 대한민국 최초 독점수입유통사로서 20종에 가까운 베스트셀러 아이템 및 새로운 아이템도 추가하여 선보인다.
지난해 유교전을 통해 첫 선을 보인 폴란드의 친환경 블록 ‘멜리(Meli)’ 도 이번 행사에 맞춰 만반의 준비를 했다. 조현경 대표는 “멜리는 대한민국 엄마아빠에겐 생소한 브랜드였지만, 작년 인천 송도와 코엑스 유교전에서 소개하자마자 완판을 기록할 만큼 소비자들의 반응이 뜨거웠다”고 말했다.
아이들이 한 번 보면 만질 수밖에 없는 색감, 부드러운 질감, 입에 넣고 빨아도 안전한 친환경성까지 더해 현장에서 계속 매진을 기록하고 있다. 소비자들의 요구에 맞춰서 더 다양한 구성 및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대용량 패키지까지 라인업을 늘려서 소개한다.
전세계 최초 다양한 동물모양 헬멧으로 유명해진 ‘크레이지 세이프티(Crazy Safety)’도 다시 소개한다. 조 대표는 “한국 소비자에게 헬멧, 백팩, 보호장구를 차례로 선보여 드려왔는데, 이번에는 팔찌겸용 자전거/킥보드 안전 LED 라이트를 처음으로 보여드리게 되었다”고 하면서 어린이 안전용품 분야에서도 꾸준히 앞서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 밖에도 네덜란드-중국 합자 브랜드로 유럽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슬루반(Sluban)’ 블록, 세계 70 여 개국으로 수출하고 있는 태국 ‘나라(Nara)’ 에서 룰루핑거 크레이몰에 독점공급하고 있는 신기한 클레이 2종도 소비자들과 직접 만난다. 이름 그대로 물에 뜨는 ‘플로팅(Floating)’ 클레이와 가느다란 국수모양의 ‘스파게티 클레이’ 2종은 non-toxic 제품이자 마르지 않는 클레이로 아이들이 언제든지 계속 만들기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한편, 유교전 유아교육전&베이비페어는 '아이 교육, 용품 제품'을 한자리에 만나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유아, 아동 전시회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