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교전 유아교육전&베이비페어] 전국 어린이 놀이시설 협회, 서울, 경기권 키즈 놀이시설 입장권 할인 판매

전국 어린이 놀이시설 협회는 11월 17일(목)부터 20일(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50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에 참가해 서울, 경기권 키즈 놀이시설 입장권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 문화를 선도하는 비영리 단체인 '전국 어린이 놀이시설 협회'는 어린이의 행복과 전국 키즈카페의 권익 보호와 증진에 앞장서고 있으며, 어린이들의 안전한 공간과 환경을 만들기 위해 어린이 놀이시설에 대한 교육, 어린이 문화 정착 등에 있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전국 어린이 놀이시설 협회는 아이들이 다양한 공간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놀이동산과 키즈카페가 만난 신개념 테마파크 '아틀란티스 키즈테마파크', 체험형 리얼 캐릭터 테마파크 '미니특공대 테마파크'등 다양한 서울, 경기권 프리미엄 키즈카페들이 모여 행사 기간 동안 유교전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단독 특별 할인가를 적용한다.

양기정 전국 어린이 놀이시설 협회(이하 전놀협) 회장은 "국내 최대 규모의 유아교육 박람회에서 소비자와 사업주의 상생을 위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우리 아이들이 건전하게 다양한 놀이 문화를 체험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다양한 행사 참여를 통해 침체되어 있는 키즈 산업의 부흥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유교전 유아교육전&베이비페어는 '아이 교육, 용품 제품'을 한자리에 만나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유아, 아동 전시회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