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가상화·메타버스 오피스 전문기업 틸론(대표 최백준)은 오는 18일 오전 11시부터 유튜브를 통해 '2022 틸론 테크 데이'를 개최하고 최신 핵심 기술을 소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행사는 틸론 기술연구소에서 개발한 VDI, DaaS, 메타버스, NFT 분야 최신 핵심 기술을 선보이는 자리이다. △메타버스 오피스 플랫폼 센터버스 △VDI 화면 녹화 기능 틸론 트레이서 △VDI 내 화상회의 구현 기능 웹캠 리디렉션 △엔지니어링 VDI 솔루션 이스테이션 △클라우드 가상화 HCI 어플라이언스 이스테이션 등을 소개한다.
회사는 또 TBA(Tilon Business Alience), 협력사 기술개발자, 산학연 관계자 등을 초청해 틸론 기술연구소가 성취한 핵심 기술 내용을 공유하고 토론할 예정이다. 기술연구소는 가상화, 메타버스, 블록체인 등 기술 융합을 통해 현실 공간에서 DaaS 기반 하이퍼워크 디지털 전환을 완성했다.
또한, 틸론은 풀브라우징·현실 세계 모든 프로그램과 데이터를 메타버스 가상공간에서 변형 없이 그대로 사용하는 등 현실과 가상공간을 융합한 '원소스 멀티유스(OSMU)' 융합공간 메타버스 오피스 기술을 실현했다.
최백준 대표는 “지난 21년간 클라우드 가상화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메타버스, NFT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력을 꾸준히 다져왔다”면서 “최신 핵심 기술을 소개하는 틸론 테크데이에서 유익한 정보를 많이 얻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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