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씨(대표 김준오)가 보이스캐디 VSE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점주를 대상으로 최대 1000만원 창업 지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급격한 대출 금리 인상에 따른 창업주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노력으로 골프연습장 창업을 고민하는 예비 창업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보이스캐디 VSE 본사에서 직접 지원하는 창업지원 프로모션은 경쟁이 치열한 골프 연습장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매장 초기 오픈 홍보를 지원한다. 프로모션 기간 내 창업 계약을 한 예비 점주들에게는 골퍼들이 쉽게 매장을 접하고 찾아올 수 있도록 홍보 영상, 매장 화보 촬영 및 지역 기반 디지털 광고 집행, 체험단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보이스캐디 VSE는 세로형 풀 HD 32인치 키오스크를 통해 스윙 자세를 분석할 수 있다는 점에서 출시 직후 큰 인기를 끌며 출시 1년 반만에 약 130여개 매장과 계약을 체결했다. 또 PGA무대에서 활약한 김주형과 'KLPGA 통산 5승' 임희정 선수가 평소 VSE로 연습하며, 스윙과 샷 점검에 집중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김준오 브이씨 대표는 “골프연습장 창업을 고민하는 예비 가맹 점주들에게 보이스캐디 VSE가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최적의 방법이 무엇일지 고민했다”며 “창업주 홍보 비용에 대한 부담을 줄임과 동시에 많은 골퍼들이 찾아와 성공적인 창업을 이루도록 본사와 협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원일기자 umph112@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