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저, '어떤 순간에도, 마이 스타일' 캠페인 실시

윈저, '어떤 순간에도, 마이 스타일' 캠페인 실시

윈저 글로벌은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마이 스타일(My Style)'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브랜드 앰버서더 류준열과 함께한 신규 광고 캠페인 '어떤 순간에도, 마이스타일'과 위스키 이야기 '윈저 토크: 위스키 좋아하세요?'로 구성됐다.

배우 류준열이 등장하는 광고 영상은 형식을 갖추면서도 무게를 덜어낸 자리와 캐주얼한 자리에 각각 어울리는 윈저 위스키를 보여준다. 클래시(Classy)한 분위기에는 '윈저', 트렌디(Trendy)한 분위기에는 '더블유 바이 윈저'를 매치했다.

광고 캠페인과 더불어 진행하는 '윈저 토크'는 영화, 방송, 디자인, 음악 등 다양한 분야의 저명인사와 함께 만드는 콘텐츠다. 각 분야에서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들어가는 과정과 위스키를 즐기는 팁까지 함께 소개한다.

윈저글로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윈저'가 정통 스카치 위스키의 헤리티지를 이어가는 동시에 '더블유 바이 윈저'를 2030 세대가 마셔보고 싶은 위스키로 포지셔닝하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며 “윈저는 클래식한 멋이 있는 '윈저', 트렌디한 '더블유 바이 윈저' 두 가지 라인업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은 국내 위스키 시장의 새로운 리더로 거듭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효주기자 phj20@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