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ZY(있지)가 블랙 카리스마에 이은 힙스터 스포티 감각을 내세우며, 새 앨범 컴백으로 펼쳐질 한층 더 성숙한 매력을 기대케 하고 있다.
17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ITZY 미니 6집 'CHESHIRE' 2차 단체 콘셉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콘셉트컷에는 스포티함이 느껴지는 힙스터 스타일링의 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 등이 묘사돼있다.
앞선 컷까지 이어지는 블랙 스타일링의 카리스마 매력과는 또 다른 분위기반전은 콘셉트컷 자체에 대한 호감도는 물론, 이를 바탕으로 펼쳐질 ITZY의 성숙해진 걸크러시 표현에 대한 관심과 기대를 이끈다.
ITZY 새 앨범 'CHESHIRE'(체셔)는 '빌보드200' 8위를 기록한 미니5집 'CHECKMATE'(체크메이트) 이후 4개월만의 컴백작으로, 오는 30일 발표와 함께 2022 MAMA AWARDS를 통해 무대공개된다.
한편 ITZY는 최근 대표곡 'WANNABE'(워너비) 퍼포비디오 1억뷰 달성과 함께, 글로벌 롱런인기를 새롭게 입증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