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DREAM(엔시티 드림)이 풋풋 달달한 겨울 시즌앨범과 함께, 2022년 피날레를 맞이한다.
18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NCT DREAM 겨울 스페셜 미니앨범 ‘Candy’(캔디)가 오는 12월16일 발매된다고 전했다.
스페셜 미니앨범 ‘Candy’(캔디)는 Glitch Mode·BeatBox 등 정규2집 및 리패키지로의 트리플 밀리언셀링, 온오프 13만5000명을 동원한 데뷔 첫 잠실 주경기장 단독공연, ‘2022 지니 뮤직 어워드’ 2관왕(올해의 앨범상, 올해의 가수상),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 4관왕(리스너스 초이스, 월드와이드 아이콘, 올해의 아티스트, 베스트 퍼포머) 등을 기록한 올해 활동에 성원해준 엔시티즌(시즈니, 공식팬덤)과 글로벌 대중을 향한 겨울 선물로서의 성격이다.
이번 앨범은 1996년 발매된 H.O.T. 정규 1집의 수록곡 ‘Candy’를 자신들만의 재해석한 타이틀곡 ‘Candy’를 비롯한 6곡 구성과 함께, NCT DREAM을 상징하는 풋풋 청량함과 성숙청춘의 카리스마까지 다채로운 매력들을 다시 한 번 강조하는 바가 될 것으로도 보이고 있다.
한편 NCT DREAM 겨울 스페셜 미니앨범 ‘Candy’는 오는 12월16일 음원공개되며, 음반으로는 같은 달 19일(11월21일 예판시작) 발매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