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 압박밴드 전문회사 ㈜위보코리아는 스포츠시장에 진출하기 위하여 스포츠전문가 윤호준박사(이사)를 영입하여 본격적인 스포츠시장으로의 진출을 한다고 위보코리아 이서은 부대표는 말했다.
의료용압박밴드 기능을 접목한 스포츠압박 카프(점진적감압카프)와 대한민국의 국기인 태권도인들이 주로 사용하는 격파용송판 시장에 진출하기 위하여 제품을 선보였다.
위코코리아 압박카프는 기존의 통압박카프와 달리 혈액순환과 림프액의 흐름에 도움을 주고 피로물질인 젖산수치를 60%이상 감소시킨다고 회사관계자는 전했다.
이런 기능으로 인해 착용시 종아리의 시원함과 다리의 가벼움이 느껴지고 종아리 근육파열을 예방할 뿐 아니라 운동 후 피로감과 피로회복이 빠른 장점을 가지고 있다.
배드민턴시장과 축구, 족구, 테니스, 탁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요즘 트렌드가 되고 있는 압박카프 시장에서 위보코리아 스포츠카프의 행보가 주목된다.
위보코리아의 태권도 격파용 송판(Xivo송판)은 친환경 호주소나무를 사용하여, 피톤치드의 향이 진하고 타격감과 격파소리가 경쾌하다. 또한 면이 매끄럽고 그립감이 좋다.
기존의 송판(오동나무, 알바지아)보다 특히 미세먼지가 적은 것이 큰 장점이라 하겠다.
송판은 태권도에 입문하는 어린아이들부터 유단자들까지 실내에서 주로 사용을 하기에 미세먼지가 많을 경우 호흡기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기에 친환경 호주 소나무송판이 태권도인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어 주문이 폭주하고 있다고 회사관계자는 전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2@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