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파워는 조효제 사장이 '제25회 한국전기문화대상'에서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조 사장은 안정적 전력 공급과 에너지이용 효율 극대화로 온실가스 감축을 선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조효제 GS파워 사장은 “국민의 깨끗하고 편리한 삶을 위해 전기와 열을 공급하는데 최선을 다했을 뿐인데 큰 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이라면서 “앞으로도 수도권에 안정적으로 전기를 공급하는 등 온실가스 감축을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류태웅기자 bigherory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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