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술품 거래소 아트불(ARTBULL)이 기획한 '2022 위대한 여정전(展)'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 14일에서 17일까지 라움아트센터에서 진행된 특별전에는 많은 켈렉터들이 방문하여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미술협회 84인의 중견작가들의 작품 300여점이 전시·출품됐으며, 특히 명품 수제가방에 작품을 그려넣는 새로운 기법으로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번 전시회를 기획, 총감독한 조정일 아트불 인사 대표는 "컬렉터들의 뜨거운 호응으로 많은 작품들이 판매되었다"라며 "이번 출품작중 일부는 아트불 갤러리 청담에서 상설전시, 판매한다"라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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