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소프트웨어캠퍼스(대표 김성우)는 교육생의 적극적인 참여속에 서울산업진흥원(이하 SBA)이 주최한 '2022 재직자 DT 스쿨' 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DT 스쿨이란 SBA에서 서울소재 중소기업, 스타트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디지털 역량 교육을 통한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기 위해 실시한 사업이다.
'중소·스타트업을 위한 빅데이터 처리 시스템 구축 및 기술실무' 과정을 진행한 GSC는 빅데이터 환경 구축 및 기술 습득을 원하는 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카프카, 하둡, 스파크 등 다양한 빅데이터 기술 교육을 제공했다.
GSC 관계자는 "그동안 정부기관 및 지자체 등 다양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한 DT 인재양성 교육 노하우를 기반으로, 앞으로도 DT저변 확대를 위해 다양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과정은 1기와 2기로 나눠 약 세 달간 두 번에 걸쳐 진행됐으며 재직자를 대상으로 총 5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구교현 기자 ky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