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LE SSERAFIM)이 미니2집 활동을 마무리지으며, 스스로만이 깰 수 있는 4세대 대표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로서의 존재감을 확고히 했다.

21일 쏘스뮤직 측은 르세라핌이 지난 20일 ‘인기가요’를 끝으로 미니 2집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의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르세라핌의 미니 2집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 활동은 지난달 17일 발표 이후 약 5주간 전개됐다.
활동 간 르세라핌은 앨범 타이틀과 동명의 신곡 ‘ANTIFRAGILE’로 소위 '머슬캣' 퍼포 신드롬을 불러일으킴과 더불어, 후속곡 ‘Impurities’로 유려한 무대매력을 과시했다.

이러한 활동들은 역대 걸그룹 6위 기록의 초동 56만7673장(한터차트 기준), 미국 '빌보드200' 14위 등의 성과와 함께, 미국 빌보드 5개부문, 스포티파이 '주간톱송' 4주 연속 차트인, 국내 차트(벅스, 멜론, 지니 등) 최상위권 등의 롱런히트로도 이어지고 있다.
한편 르세라핌은 ‘2022 멜론 뮤직 어워드’, ‘2022 MAMA AWARDS’, ‘2022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등 연말 시상식과 함께, 오는 12월 31일 일본 NHK ‘홍백가합전’에 출연하며 글로벌 팬들을 마주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