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베네핏의 헬스 플랫폼 버추얼메이트가 정부세종청사에 구축, 운영중이라고 21일 밝혔다.
버추얼메이트는 동작인식 기술⋅인공지능(AI) 같은 첨단기술이 다양한 산업분야와 접목되면서 개발됐다. 이를 통해 정부세종청사 공무원들의 건강 관리를 책임지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지난 10월 플랫폼 구축 후 정부세종청사본부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E-체육대회에서는 버추얼메이트의 기록경쟁 콘텐츠(버추얼챌린지)를 활용한 체력왕 선발대회를 진행해 큰 호응을 받았다.
정석모 마이베네핏 대표는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와 함께하는 이번 정부세종청사 헬스플랫폼 구축 사업은 서비스 품질 고도화 등에 대한 책임감이 크다.”고 말했다.
한편 마이베네핏은 정부세종청사 헬스 플랫폼 구축, 세종시 스마트시티 똑똑건강 헬스케어존, 국방부 우수상용품 시범사용제도를 통해 국내 주요 정부 부처에서 인정받았다. 최근에는 대한암협회와 함께 암 환우들을 위한 운동 콘텐츠 실증사업으로 많은 국내 암 경험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는 등 건강 관리를 위한 헬스 플랫폼과 관련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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