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소나스페이스·갤럭시코퍼레이션, 故 서지원 '아바타' 간담회 개최

페르소나스페이스·갤럭시코퍼레이션, 故 서지원 '아바타' 간담회 개최

90년대 원조 하이틴스타로 기억되는 故 서지원이 아바타로 환생, 대중에게 새로운 감동을 전한다.

21일 메타버스 아바타기업 페르소나스페이스와 갤럭시코퍼레이션은 故 서지원 '아바타' 간담회를 개최했다.

페르소나스페이스·갤럭시코퍼레이션, 故 서지원 '아바타' 간담회 개최

故 서지원은 '내 눈물 모아'를 대표곡으로 한 90년대 원조 하이틴스타다. 이번 간담회는 고인의 생전영상과 물품 등의 공개는 물론, 버추얼 아바타로 환생해 새롭게 등장할 서지원의 이미지를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시간이 됐다.

서지원 아바타의 모습은 금일 밤 10시 방송될 TV CHOSUN '아바드림'과 함께, 박선주·정준일 등과의 협업무대로 비쳐질 예정이다.

페르소나스페이스·갤럭시코퍼레이션, 故 서지원 '아바타' 간담회 개최

최용호 CHO(최고 행복 책임자)는 "故 서지원의 '버추얼 아바타'로 특별한 추억을 다시 떠올리셨으면 좋겠다"며 "고인을 새롭게 기억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