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Red Velvet)이 조이·예리를 시작으로 새로운 티저를 공개하며, ‘Birthday’의 반전매력을 한층 더 강조했다.
21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레드벨벳 새 미니 ‘The ReVe Festival 2022 - Birthday’(더 리브 페스티벌 2022 – 벌스데이) 관련 조이·예리 버전의 신규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는 핑크 포인트를 더한 도로질주 분위기의 배경과 함께, 화려하면서도 세련된 비주얼 매력을 보이는 조이와 예리가 묘사돼있다.
특히 정면으로 겨눈 주유기 건을 통해 퍼지는 핑크컬러와 함께 비쳐지는 예리의 시크한 분위기와 핑크빛 자동차를 배경으로 바람에 흩날리는 롱헤어와 함께 정면을 응시하는 조이의 모습은 직전의 티저 속 감성 레트로파티 분위기에 이어진 세련된 펑키감각을 짐작케 한다.
레드벨벳 새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2022 - Birthday’(더 리브 페스티벌 2022 – 벌스데이)는 조지 거슈윈의 Rhapsody In Blue’(랩소디 인 블루) 샘플링을 기반으로 한 트랩 댄스곡 ‘Birthday’를 비롯한 총 5곡으로 구성된다.
한편 레드벨벳은 오는 28일 오후 5시 유튜브 및 틱톡 레드벨벳 채널을 통한 카운트다운라이브와 함께, 당일 오후 6시 새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2022 - Birthday’를 발표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