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시큐아이, 11년 연속 네트워크 보안 1위 '절대강자'

[기획]시큐아이, 11년 연속 네트워크 보안 1위 '절대강자'
[기획]시큐아이, 11년 연속 네트워크 보안 1위 '절대강자'
[기획]시큐아이, 11년 연속 네트워크 보안 1위 '절대강자'
[기획]시큐아이, 11년 연속 네트워크 보안 1위 '절대강자'
[기획]시큐아이, 11년 연속 네트워크 보안 1위 '절대강자'
[기획]시큐아이, 11년 연속 네트워크 보안 1위 '절대강자'

시큐아이는 11년 동안 국내 네트워크 보안 1위 위치를 고수하고 있다. 기술 연구개발(R&D)에 적극 투자하고 품질경영 및 기술지원 체계를 구축해 변화하는 시장 환경과 고객 요구에 민첩하게 대응해왔다.

특히 시큐아이는 글로벌 시장 보안 트렌드를 자사 솔루션에 접목시키는 데 집중했다. 현재 시큐아이는 적극적 R&D 투자를 통해 기존 솔루션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클라우드 보안 영역으로 변신을 준비하고 있다.

무엇보다 고객 접점에서 100명의 기술 지원 인력이 제품 품질과 설치, 고객 지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고객 요구사항에 대응하고 있다. 엄격한 품질 관리를 통해 안정적 솔루션을 고객사에 공급한다는 목표다. 때문에 시큐아이가 제공하는 솔루션과 서비스에 대한 고객 만족도도 높다.

국내 최초로 운영한 기술지원센터 'TAC'(Technical Assistance Center)는 시큐아이의 자랑거리다. 센터를 통해 솔루션 제공 이후에도 고객사가 안정적으로 솔루션을 운영하도록 파트너·채널 및 고객사 담당자 교육을 지원한다.

온프레미스 영역과 보안 서비스 영역에서 지속적 성과를 거둬 온 시큐아이는 이 성과를 바탕으로 클라우드 보안 분야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온프레미스 영역에서는 방화벽 제품인 '블루맥스 NGF' '블루맥스 IPS' '블루맥스 WIPS'가 있다. 블루맥스 NGF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차세대 방화벽 제품이다. 고객의 다양한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소호급부터 대형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영역까지 총 12종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고성능 하드웨어(HW) 플랫폼과 대용량 통신 환경이 필요한 고객들을 위해 국내 최초로 100G NIC 인터페이스를 지원한다. OT 프로토콜 13종을 지원하며 SD-WAN과 PQC 등 최신 기술이 적용됐다.

블루맥스 IPS는 올해 출시한 제품이다. 네트워크 보안 1위 기술 노하우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IPS의 핵심 기술은 얼마나 많은 공격 패턴을 분석·처리할 수 있는지다. 제품은 이러한 공격 패턴을 고속으로 탐지하기 위해 HW와 소프트웨어(SW) 기술을 접목한 차세대 엔진을 적용했다.

블루맥스 WIPS는 국내 최초로 Wi-Fi 6 표준 환경을 적용해 출시한 무선 보안 제품이다. 특히 최근 고객은 모바일, 태블릿 등 개인기기를 회사에 반입해 영상회의 등 업무를 진행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에 따라 회사 내부에서 인가되지 않은 단말을 사용할 경우 새로운 보안 위협이 발생할 수 있다. 블루맥스 WIPS는 이러한 무선을 사용한 위협을 사전에 차단한다.

보안 서비스 영역에서는 보안 관제 서비스, 보안 컨설팅, 위협분석을 제공한다. 보안 관제 서비스는 글로벌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해 고객 보안 위협을 모니터링하고 취약점 진단 등 다양한 영역에서 기술을 지원한다. 또 클라우드에 시큐아이 관제 서비스를 구축, 클라우드를 활용한 관제 서비스도 제공한다. 시큐아이는 보안 서비스 영역에서 120여개 원격 관제 고객을 확보할 예정이다. 내년에는 약 500개로 고객사가 늘어날 전망된다.

보안 컨설팅은 전문 인력이 보안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영역이다. 시큐아이의 고유 컨설팅 방법론 'GAUSS'(Global Architecture of Unified Security Scheme)는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된 컨설팅 기술이다. 시큐아이는 향후 클라우드, 사물인터넷(IoT) 등 신기술 분야로 컨설팅 사업을 확대 중이다.

AI 기술 기반 위협 분석 플랫폼 'STIC'(Secui Threat Intelligence Center)을 통해 위협 분석 정보를 수집·분석해 제공한다. 위협 분석의 핵심은 많은 DB 보유 여부다. 시큐아이는 국내 최대 방화벽 성과를 기반으로 다양한 고객사 위협 정보를 수집해 자체 DB를 구성하고 있다. 국내 DB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C-TAS, 글로벌 DB는 카스퍼스키(Kaspersky), 바이러스토털(VirusTotal) 등이 연동되고 있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m